김요섭 군산대교수, 마르퀴스후스후인더월드 평생공로상

고석중 2021. 3. 2.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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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김요섭(47) 교수가 연구 성과들을 인정받아 '2021년 마르퀴스 후스 후 인 더 월드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스후스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국제 3대 인명사전기관으로 통한다.

김 교수는 2020~2021년에도 마르퀴스후스후인더월드와 '마르퀴스 후스 후 인 아메리카'에 등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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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대학교 기초교양학부 김요섭(47) 교수가 연구 성과들을 인정받아 '2021년 마르퀴스 후스 후 인 더 월드 평생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00여년의 역사를 가진 마르퀴스후스후는 미국 인명정보기관(ABI), 영국 국제인명센터(IBC)와 더불어 국제 3대 인명사전기관으로 통한다. 매년 각 분야에서 세계적인 인물을 선정해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김 교수는 2013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2015년 2월까지 홍익대학교 조교수를 거쳐 2015년 3월부터 군산대학교에 재직 중이다.

최근에는 영미 문학작품뿐 아니라 일본, 중국, 베트남 문학작품을 연구하고 있다. 꿀벌과 말벌 관련 생태문학도 연구 중이다.

특히 베트남의 대표작가 응웬 옥 뜨의 소설에 영감을 받아 내년부터 베트남에서 현지 작품들을 생태적인 관점으로 연구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2020~2021년에도 마르퀴스후스후인더월드와 '마르퀴스 후스 후 인 아메리카'에 등재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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