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응시인원 1만명 넘었다.. 전년대비 29% 급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에 응시한 인원이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CPA 1차 시험에 1만1655명이 응시했다.
이번 시험에선 1만3458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응시율은 전년 대비 3.3%포인트 상승한 86.6%로 집계됐다.
응시자 수 대비 예상합격인원(약 2200명)으로 계산되는 경쟁률은 5.3대 1로 전년(4.1대 1) 대비 크게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올해 공인회계사(CPA) 1차 시험에 응시한 인원이 전년 대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전국 29개 시험장에서 시행된 CPA 1차 시험에 1만1655명이 응시했다. 이는 지난해 응시자(9055명)보다 28.7% 늘어난 인원이다.
이번 시험에선 1만3458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응시율은 전년 대비 3.3%포인트 상승한 86.6%로 집계됐다.
응시자 수 대비 예상합격인원(약 2200명)으로 계산되는 경쟁률은 5.3대 1로 전년(4.1대 1) 대비 크게 올랐다.
1차 합격자는 다음달 9일 발표된다. 1차 시험 합격자는 과락(과목별 배점의 4할 미만)없이 평균 6할(330점/550점) 이상을 득점한 자 가운데 고득점자 순으로 2차 시험 최소선발예정인원(1100명)의 2배수까지 선발된다. 동점자로 인해 최소선발예정인원의 2배수를 초과하는 경우는 동점자를 모두 합격자로 처리한다.
map@fnnews.com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욕조서 기묘한 자세로…의사 남편, 만삭 부인 살해 왜?
- 종강파티 후 새벽 귀가…'성희롱' 검색한 여대생 18년째 실종
- 심수봉, 10·26 언급 "그 분 당하는 걸 보고 제 정신 아니었다"
- 사라진 아내, 5m 괴물 비단뱀 뱃속에서 시신 발견돼…'충격'
- '생존' 유재환, '지난' 유서 공개에 변제 약속까지 "4천원뿐…명수형 기억 남아"
- 베트남 하노이 호텔서 한국인 여성 피살…韓남성 용의자 체포
- [단독] 치과의사·인플루언서 이수진, 치과 폐업 후 '선결제 먹튀' 의혹 휘말려
- '이혼조정 마무리' 서유리, 한밤중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공개…인형 비율 [N샷]
- "故 최진실, 밀양 성폭행 피해자 도왔다"..선행 재조명
- "이혼하자더니.." 친형과 바람난 아내, 애원해도 소용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