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인공지능융햡연구센터, AI산학협력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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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협력기관과 지역기관에 AI응용컨설팅과 애로사항 해결, 기술내재화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3년 동안 41억여원을 지원받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작년 4월 설립됐다.
센터는 주관기관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학 융합연구와 인적교류를 진행하고 융합교육과정과 융합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공유·생성,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확산·채용기업 발굴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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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하대학교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가 협력기관과 지역기관에 AI응용컨설팅과 애로사항 해결, 기술내재화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3년 동안 41억여원을 지원받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추진 지원사업에 선정돼 작년 4월 설립됐다.
센터는 주관기관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해 산학 융합연구와 인적교류를 진행하고 융합교육과정과 융합플랫폼 개발, 빅데이터 공유·생성, 인공지능 기술사업화 확산·채용기업 발굴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센터는 남동·부평·주안 국가산업단지와 인천국제공항, 인천항, 인천경제자유구역 등을 배후로 산업계의 기술 확산을 위한 산학융합 능동교육 플랫폼, 빅데이터 공유 플랫폼, 산학 인공지능 융합 플랫폼을 구축 중이다.
참여기관은 인천시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천항만공사, 인천남동스마트산단사업단 등 6개 기관과 대한항공, 메쉬코리아, 등 16개 기업이다.
앞서 센터는 지난달 24일 22개 협력기관과 대면·비대면 혼합형 산학연 워크숍을 열고 AI기술 확산과 상호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기도 했다.
박인규 센터장은 “인공지능융합연구센터는 고성능 AI 컴퓨팅 자원을 확보하고 인공지능 연구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인공지능 기술의 교내외 확산 허브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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