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X박보검 '서복', 극장·티빙 동시 개봉?..CJ "확정 NO"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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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복' 측이 극장 개봉과 OTT 동시 공개 가능성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서복'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극장 개봉과 함께 티빙에서 공개하는 것을 두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최근 '승리호', '사냥의 시간', '콜' 등이 코로나19로 개봉을 연기한 후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공개한 바 있어 '서복' 역시 OTT와 동시 공개 가능성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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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서복' 측이 극장 개봉과 OTT 동시 공개 가능성에 대해 "정해진 것이 없다"고 일축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서복'의 개봉 형식과 관련해 확정된 바 없다"라고 말했다.
2일 오후 한 매체는 '서복'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가 극장 개봉과 함께 티빙에서 공개하는 것을 두고 다각도로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다.
'서복'은 인류 최초의 복제인간 서복(박보검)을 극비리에 옮기는 생애 마지막 임무를 맡게 된 정보국 요원 기헌(공유)이 서복을 노리는 여러 세력의 추적 속에서 특별한 동행을 하며 예기치 못한 상황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이 연출하고, 공유와 박보검이 주연을 맡았다.
지난해 12월 개봉을 확정했으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개봉을 연기했다. 최근 '승리호', '사냥의 시간', '콜' 등이 코로나19로 개봉을 연기한 후 넷플릭스를 통해 영화를 공개한 바 있어 '서복' 역시 OTT와 동시 공개 가능성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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