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 발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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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2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A(2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1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B씨는 검사 당시 무증상이었으며 정선 교회와 관련된 강릉 15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로써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정선 교회발 관련 확진자는 151번·152번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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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릉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A(20대)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지역 16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A씨는 서울 성북구 1240번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지난 1일부터 인후통 증상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B(40대)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 B씨는 검사 당시 무증상이었으며 정선 교회와 관련된 강릉 153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이로써 강릉지역에서 발생한 정선 교회발 관련 확진자는 151번·152번 확진자를 포함해 모두 4명으로 늘었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병상이 배정되면 이송조치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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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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