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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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3·CJ대한통운·사진)가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임성재와는 좋은 기억이 있다.
이를 반영해 PGA투어 홈페이지는 우승자를 예측하는 파워랭킹에 임성재를 6위에 올려놓았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 외에 안병훈(30), 강성훈(34), 김시우(26), 이경훈(30·이상 CJ대한통운) 등이 출전해 시즌 2승 합작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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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침체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것이 절실한 때다.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은 임성재와는 좋은 기억이 있다. 2019년에 공동 3위, 작년에는 3위에 입상했을 정도로 코스와 찰떡궁합을 자랑한다. 이를 반영해 PGA투어 홈페이지는 우승자를 예측하는 파워랭킹에 임성재를 6위에 올려놓았다.
티럴 해턴(잉글랜드)이 대회 2연패에 나선 가운데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최근 상승세를 탄 조던 스피스(미국) 등이 강력한 우승 후보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 외에 안병훈(30), 강성훈(34), 김시우(26), 이경훈(30·이상 CJ대한통운) 등이 출전해 시즌 2승 합작에 나선다. 이 대회는 하루 평균 4000∼5000명의 관중 입장을 허용할 계획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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