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주당 1천200원 배당 결의

김종윤 기자 2021. 3. 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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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일 이사회를 열어 2020 회계연도 결산 배당금으로 보통주 1주당 1천20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보통주 1주당 배당금은 직전 회계연도의 1천원보다 20% 증가한 수준입니다.

또 회사 측은 1우선주에 주당 1천250원, 2우선주에 주당 1천200원을 배당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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