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바뀐 외관 배경사진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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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백화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새롭게 바뀐 외관을 배경으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공모전 출품작을 오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22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또 4월 한 달간 갤러리아타임월드 3층 연결통로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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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의 백화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새롭게 바뀐 외관을 배경으로 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공모전 출품작을 오는 14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며, 22일 전문가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선정할 예정이다.
당선작 10명에게는 10만 G캐시를 증정하고 당선작은 홈페이지 고객 투표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발표한다.
수상작 발표는 29일 있을 예정이며, 1·2·3위 당선작에는 각 30만원·20만원·10만원의 G캐시를 증정한다. 또 4월 한 달간 갤러리아타임월드 3층 연결통로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한편, 23년 만에 리노베이션을 마치고 새롭게 바뀐 갤러리아타임월드 외관은 ‘어반 블룸(Urban Bloom)’ 콘셉트로 자연을 모티브 한 꽃의 군집 형태를 표현하고 외벽에는 기존 건물의 기능성을 유지한 형태의 각기 다른 5700여 개 꽃 모양 모듈이 설치됐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조명 커버와 모듈이 결합된 형태의 ‘미디어 파사드’를 선보이며,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의 위상과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밝혔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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