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통행로 역주행 음주운전 40대..순찰 경찰에 붙잡혀

김채영 기자 2021. 3. 2.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28일 새벽 1시경 일방통행로에서 음주상태로 차량을 몰아 역주행한 40대가 순찰 경찰에게 붙잡혔다.

현장에서 붙잡힌 차량 운전자 A씨(40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음주상태였던 A씨는 조수석에 잠든 지인을 태우고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했다.

권 순경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A씨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고, A씨는 권 순경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뉴스1


지난달 28일 새벽 1시경 일방통행로에서 음주상태로 차량을 몰아 역주행한 40대가 순찰 경찰에게 붙잡혔다.

현장에서 붙잡힌 차량 운전자 A씨(40대)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다. 2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현재 A씨는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당시 야간 순찰 중이던 권희주 순경은 수상한 장면을 목격해 검문에 나섰다. 한 운전자가 헤드라이트를 끈 채로 일방통행로를 지나 우측 도로에 정차한 뒤 뒷자석으로 옮겨 탄 것.

음주상태였던 A씨는 조수석에 잠든 지인을 태우고 일방통행로를 역주행했다.

권 순경은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A씨와 실랑이를 벌인 끝에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했고, A씨는 권 순경과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

[관련기사]☞ 美 6세 소년, 자기 버리고 가는 엄마 차에 매달렸다...성추행하다 뺨 맞자 흉기로 손찌른 남성MC몽 "나는 죽어도 군대 갈 방법이 없다"배고픈 형제에 '공짜 치킨' 준 가게 영업중단, 왜?혜림 "♥신민철 허벅지가 내 허리…힘이 주체가 안된다"
김채영 기자 rm9262@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