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남구, 시 주관 '부패방지 평가' 우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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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는 광주시 주관 '2020년 자치구·공직 유관단체 부패 방지 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자치구 3곳과 시 산하기관 등 8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시책을 평가했다.
남구는 ▲판소리·상황극 활용 '100분 라이브 콘서트' ▲청백-e 상시 모니터링 등 시책이 높은 평가를 얻어 3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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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남구는 광주시 주관 '2020년 자치구·공직 유관단체 부패 방지 시책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광주시는 자치구 3곳과 시 산하기관 등 8개 기관을 대상으로 부패 방지 시책을 평가했다.
평가 지표는 ▲반부패 추진 계획 수립 ▲부패방지 제도 구축 ▲위험 요인 제거 ▲반부패 정책 성과 등이었다.
남구는 ▲판소리·상황극 활용 '100분 라이브 콘서트' ▲청백-e 상시 모니터링 등 시책이 높은 평가를 얻어 3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 남구, 구립 도서관 3곳 독서 문화 프로그램 운영
광주 남구는 문화정보·푸른길·청소년 도서관이 오는 6월까지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무료로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문화 정보 도서관은 비대면 방식으로만 역사 교실(초등학교 3~4학년생), 성인 역사·영어동화 독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푸른길 도서관은 대면·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영·유아 대상 책 수업 ▲청소년 대상 코딩 수업 ▲청·장년을 위한 프랑스 자수·천연 양초 만들기·책 교실 등 프로그램 11개를 운영한다.
청소년 도서관은 대면·비대면 방식으로 초등학생·성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책 프로그램 6개를 마련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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