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유튜브 비디터, 브레이브걸스 '롤린' 바이럴 논란 해명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2021. 3. 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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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브레이브걸스 공식 SNS


유튜브 채널 비디터 측이 그룹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음원 역주행을 두고 불거진 바이럴 논란에 입을 열었다.

비디터 측은 1일 유튜브 커뮤니티에 ‘광고인지 아닌지 솔직히 말하라’는 댓글 캡처본을 첨부하며 ‘롤린’의 바이럴 마케팅 의혹을 해명했다. 앞서 비디터는 지난 24일 ‘롤린’ 무대의 댓글 모음 영상을 게재해 약 300만 회가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비디터는 “혹시 오해하고 있는 분들 계실까 봐 글을 쓴다”며 “롤린 댓글 모음 영상을 올리기 전부터 시청자로부터 부탁한다는 댓글을 받았다”며 “브레이브걸스를 응원하고 잘 됐으면 하는 마음에 영상을 만들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롤린’은 2017년 발매된 이후 최근 군부대 위문 공연 영상들과 관련 댓글을 편집한 영상이 유튜브에서 주목 받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역주행하고 있다. 이는 지난 27일 벅스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유튜브 채널 비디터 글 전문>

혹시 오해하고 있는 분들 계실까 봐 글 씁니다.

롤린 댓글모음 영상 올리기 전부터 부탁한다는 댓글을 받았고, 영상 올리고 나서 다른 영상과 달리 노출수가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저는 브레이브걸스 응원하고, 잘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영상 하나 더 만들었을 뿐입니다.

이 글 보고 오해 푸셨으면 좋겠어요.

황채현 온라인기자 hch5726@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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