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미나리' 수상 축하..'마음의 언어' 인류에 전파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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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영화 '미나리'의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후 본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정이삭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출연진 여러분께 축하한다"라며 "'미나리'가 주는 '마음의 언어'의 감동이 아카데미상에도 전달되고 지구촌의 모든 인류에게 전파되기를 바란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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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영화 '미나리'의 골든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 수상을 축하했다.
이낙연 대표는 이날 오후 본인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정이삭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과 출연진 여러분께 축하한다"라며 "'미나리'가 주는 '마음의 언어'의 감동이 아카데미상에도 전달되고 지구촌의 모든 인류에게 전파되기를 바란다"라며 응원했다.
이어 "영어 대사가 50%를 넘지 않는다는 이유로 작품상이 아닌 외국어영화상 후보에만 오른 것은 아쉽다"면서도 "언어가 달라도 진심은 통한다는, 더 소중한 교훈을 '미나리'가 깨우쳐 주었고, 세계 문화계가 폐쇄적인 기준을 뛰어넘어 다양성을 포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그는 미나리의 수상과 함께 앞선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 4관왕과 방탄소년단의 빌보드 1위 등극을 언급하며 "한국 문화의 매력을 높이고 발전을 이어가도록 힘껏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inubic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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