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 신학기 맞아 '폭력없는 학교 만들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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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경찰서는 2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부서 여성청소년과는 이날 오전 광주 무등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은 홍보물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학생들과 학교폭력 근절을 다짐했다.
이날부터 4월30일까지 2개월간을 학교폭력 및 성범죄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언어·사이버폭력 및 성범죄 예방' 특별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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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동부경찰서는 2일 신학기를 맞아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동부서 여성청소년과는 이날 오전 광주 무등중학교에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등굣길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신학기에 학교폭력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만큼 선제적 예방 활동에 나선 것이다. 캠페인은 홍보물과 마스크를 배부하며 학생들과 학교폭력 근절을 다짐했다.
동부서는 학교와 협업해 홍보와 학교 주변 안전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날부터 4월30일까지 2개월간을 학교폭력 및 성범죄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학교전담경찰관(SPO)을 중심으로 '언어·사이버폭력 및 성범죄 예방' 특별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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