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새마을회, 신임 정연식 회장 취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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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새마을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제12대 정연식 회장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정 회장은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제11대 백운일 회장은 재임 기간 5년 동안 북구새마을회를 내실 있는 조직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구시 북구는 오는 17일까지 청사 1층 갤러리에서 청렴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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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은혜 기자 = 대구 북구새마을회는 정기총회를 통해 제12대 정연식 회장을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정 회장은 최선을 다해 회장직을 수행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제11대 백운일 회장은 재임 기간 5년 동안 북구새마을회를 내실 있는 조직으로 성장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북구, 청렴 캘리그라피 전시회 개최
대구시 북구는 오는 17일까지 청사 1층 갤러리에서 청렴 캘리그라피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작은 산격4동, 구암동, 동천동 주민자치센터 회원들이 출품했다. 지난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렴표어 공모전 수상작을 활용한 작품이다.
북구는 전시회를 통해 청렴에 대한 민·관 공감대를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감언론 뉴시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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