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솔로 앨범 낸다면, 발라드로" [화보]

윤성열 기자 2021. 3. 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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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점에 선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2일 영재와 함께한 '더스타' 매거진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영재는 'BELIEVE IN ME'를 주제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뽐냈다.

화보 속 영재는 의자에 기대어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치명적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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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더스타

새로운 출발점에 선 그룹 갓세븐 멤버 영재의 화보가 공개됐다.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2일 영재와 함께한 '더스타' 매거진 3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영재는 'BELIEVE IN ME'를 주제로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을 뽐냈다. 화보 속 영재는 의자에 기대어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거나, 치명적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올해 솔로 앨범을 낸다면 어떤 장르에 도전하고 싶은지 묻자 영재는 "발라드를 통해 나의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털어놨다.

/사진제공=더스타

이어 스스로 행복해지거나 긍정적일 수 있는 팁에 대한 질문에 "안 좋은 생각이나 잡생각이 들 때는 집 청소를 하거나, 쌓여 있는 설거지를 하고, 먼지 하나하나 찾아서 없앤다. 그러면 안 좋은 생각을 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또한 유튜브 채널을 만들 생각이 있는지, 만든다면 어떤 콘텐츠를 하고 싶은지 묻자 "만들고 싶다. 채널명은 '아르스(Ars)'로 해서 나만의 다른 공간이 되면 좋겠다"며 "커버 곡이나 내가 만든 곡을 자유롭게 보여주고 싶고, 작곡하는 브이로그를 찍어 올리고 싶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더스타

영재는 지난해부터 자유롭게 공연을 하지도, 팬들을 만나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공연을 못 하는 것도, 팬들을 만나지 못하는 것도 너무 아쉽다"며 "사실 공연 일정이 잡혀 있었다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취소가 돼서 우리 갓세븐 멤버들도, 팬들도 많이 아쉬워했다. 최대한 빨리 팬들과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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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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