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2세 계획 "첫째는 딸 원해..둘 이상 생각해본적 없어"(혜진쓰)

강소현 2021. 3. 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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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2세 계획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헤이지니는 딸에 대한 바램을 드러낸 뒤 "주변사람들이 항상 저보고 아들 낳을 상이라고 한다.근데 만약에 첫째가 딸이 나오면 둘째가 아들이었음 하는 바람에 낳을 것 같긴 한데 첫째가 아들인데 또 아들이 나오면 약간 두려울 것 같다"고 털어놨다.

한편 헤이지니는 박나래와 신규 웹 예능 '헤이나래' 론칭을 앞두고 있다.'헤이나래'는 3월 초 신규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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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강소현 기자]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2세 계획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2월 27일 유튜브 채널 '혜진쓰'에는 '충충이와 2세 계획 이야기해보기 + 2세 가상어플 체험'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헤이지니는 딸에 대한 바램을 드러낸 뒤 "주변사람들이 항상 저보고 아들 낳을 상이라고 한다.근데 만약에 첫째가 딸이 나오면 둘째가 아들이었음 하는 바람에 낳을 것 같긴 한데 첫째가 아들인데 또 아들이 나오면 약간 두려울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만약 딸이 안나오면 또 딸을 낳으려고 셋째를 낳아야 하는데"라며 "오빠랑 남매로 둘이다보니 둘 이상을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헤이지니가 "엄마가 얼마전에 난자를 보관하는 건 어떠냐구 그랬다"며 냉동난자 얘기를 조심스레 꺼내자 남편은 "난 건강해서 괜찮아 왜가리가 다 해결해주실거야"라며 장난스레 대답해 이야기는 급히 마무리됐다.

한편 헤이지니는 박나래와 신규 웹 예능 '헤이나래' 론칭을 앞두고 있다.'헤이나래'는 3월 초 신규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될 예정이다.(사진=유튜브 '혜진쓰' 캡처)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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