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조승연), 새 앨범 콘셉트 공개..짧은 헤어 '강렬'

황미현 기자 2021. 3. 2.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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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의 새 앨범 'SET(셋)'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우즈는 2일 0시 첫 싱글 앨범 '셋'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우즈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첫 싱글 앨범 '셋'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매 활동마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갔던 우즈는 이번 앨범 역시 전 트랙을 자작곡으로 채워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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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의 새 앨범 'SET(셋)'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우즈는 2일 0시 첫 싱글 앨범 '셋'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우즈만의 시크한 매력이 담겨 있다. 우즈는 빛과 어둠이 공존하는 공간 속에 다크한 분위기를 녹여냈다. 지난 활동에는 금발의 긴 헤어스타일로 소년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면, 이번에는 톤 다운 된 짧은 헤어스타일과 다소 예민해 보이는 표정으로 남성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우즈를 둘러싼 붉은 이미지가 강렬한 인상을 남겨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우즈는 오는 15일 발매되는 첫 싱글 앨범 '셋'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한 바 있다. 매 활동마다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해 자신만의 음악 스펙트럼을 확장해 나갔던 우즈는 이번 앨범 역시 전 트랙을 자작곡으로 채워 독보적인 아티스트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타이틀곡 '필 라이크'를 비롯해 '투셰 (feat. MOON(문))', '리바운드' 등 3곡이 담긴다.

오는 15일 발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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