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OTT협의회 출범..웨이브·티빙·왓챠 '한 목소리' 기대

강산 기자 2021. 3. 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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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업체가 오늘(2일) '한국OTT협의회'를 발족했습니다.

콘텐츠웨이브 이태현 대표, 티빙 양지을 대표, 왓챠 박태훈 대표가 공동 의장을 맡고 각 사 임원이 참여하는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활동이 전개됩니다.

협의회는 OTT 관련 규제 개선 의견을 내고, 저작권 제도 개선을 추진하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 

또 이달 중 협의회는 운영위원회 킥오프 회의를 시작으로 매달 정기회의를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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