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형제맘' 정주리 근황 "육아에 찌들어 살아..힘든데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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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35·왼쪽 사진)가 육아에 빠진 근황을 알렸다.
2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정주리와 래퍼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최근 정주리가 방송에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언급하자 "눈물은 가만히 있어도 흐르고 행복해도 흐른다"며 "힘든데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7년 연애 끝에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오른쪽 사진 왼쪽)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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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35·왼쪽 사진)가 육아에 빠진 근황을 알렸다.
2일 방송된 MBC FM4U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에는 정주리와 래퍼 라이머가 출연했다.
이날 정주리는 “삼형제 키우면서 찌들어 살고 있다. 애들이 7살, 5살, 3살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한 청취자가 최근 정주리가 방송에서 눈물을 흘린 것에 대해 언급하자 “눈물은 가만히 있어도 흐르고 행복해도 흐른다”며 “힘든데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안영미는 “아이 셋 키우기 어렵다. 정주리 집에 갔는데 이렇게 멀티 잘 되는 사람은 처음 봤다”며 정주리를 칭찬했다.
정주리는 “애는 하나든 셋이든 다 힘들다”며 “생각해보면 첫째 낳았을 때가 제일 힘들었다”고 되돌아봤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7년 연애 끝에 한 살 연하의 일반인 남편(오른쪽 사진 왼쪽)과 결혼,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정주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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