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가덕신공항, 8년 내 완공..지지 '가덕가덕' 담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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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덕신공항을 8년 안에 완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부산 가덕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시장 경선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2030 엑스포까지 성공시키는 일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가 부산을 찾은 건 올 들어 5번째, 지난달 26일 가덕신공항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첫 방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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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덕신공항을 8년 안에 완공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일) 부산 가덕도의 한 카페에서 열린 민주당 부산시장 경선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2030 엑스포까지 성공시키는 일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변성완, 김영춘, 박인영 세 사람 중 누구를 선택해주시든 민주당은 그 시장과 함께 부산의 역사를 변화시키는 그 일을 해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며칠간 계속될 경선에 당원 동지, 부산시민이 많이 참여해주시고 가장 유능한 변화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끌 인물에게 지지를 '가덕가덕'(가득) 담아 달라."라고 호소했습니다.
이 대표가 부산을 찾은 건 올 들어 5번째, 지난달 26일 가덕신공항특별법이 통과된 이후 첫 방문입니다.
(사진=연합뉴스)
강민우 기자khanport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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