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벤치? 알리, 떠나라!" 토트넘 출신 크라우치 강경 발언(英 언론)

김가을 2021. 3. 2. 16: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 출신 피터 크라우치가 델레 알리(토트넘)를 향해 "떠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일(한국시각) '알리가 또 다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크라우치는 알리가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알리는 후반 21분 루카스 모우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영국 언론 미러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 출신 피터 크라우치가 델레 알리(토트넘)를 향해 "떠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1일(한국시각) '알리가 또 다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크라우치는 알리가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2월 28일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4대0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최근 부진을 깨고 홈에서 완승을 거뒀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알리는 후반 21분 루카스 모우라 대신 그라운드를 밟았다. 알리는 직전 볼프스베르크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1골-2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4대0 완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번리전에서 선발 기회를 잡지 못했다.

크라우치는 "볼프스베르크전을 봤을 때 알리가 최고라고 생각했다. 빛을 발했다. 그가 얼마나 잘 하는지 일깨워졌다. 그래서 나는 그가 왜 좌절했는지 이해할 수 있다. 그를 썩게 둬서는 안 된다. 목적 없이 경력을 둬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이봉주, 충격적인 근황···허리 굽은 채 휠체어 신세
한소희, 옥상 풀장서 비키니 파티……‘VJ 특공대’ 출연 재조명
가수 유미, 남편에 골프채 폭행 당해…딸은 父 옹호
장윤정 “남편, 프리 선언 후 말투 달라져…부부싸움 나겠다 생각”
최강희, 응급실에 심정지 상태로 실려와…충격 오프닝
코로나시대!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종아리'를 주물러라!
'레모나'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함유, '건강환' 출시!
'비거리용 골프 풀세트' 71% 파격 할인 '55만원' 일주일간!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