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현아 춤을?" 진지희, 아이돌 뺨치는 수준급 창작 안무 '깜짝'

[뉴스엔 이수민 기자]

배우 진지희가 수준급 안무실력을 선보였다.

진지희는 3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헛둘헛둘 꿈틀꿈틀 새로운 취미 생활. 나를 위해 안무 짜줘서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진지희가 최근 발매된 현아 신보 '아임 낫 쿨' 수록곡 '파티, 필, 러브'에 맞춰 창작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올블랙 티셔츠와 바지 위에 하얀 셔츠를 걸치고 수준급 안무를 소화하는 모습. 아이돌 못지않은 부드러운 춤선과 리듬감각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못하는 게 없네", "취미라고 하기엔 너무 잘 춰요", "제니 여기 있었구나?"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진지희는 현재 방영 중인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2'에서 유제니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진지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수민 su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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