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옹가네 방역봉사단' 인천 섬마을 방역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연평면을 선두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개선사업인 '반짝 반짝 옹가네 방역봉사활동'은 지역 내 선착장 및 해안가와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사각지역에 주 1~3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연평면을 선두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속 북도자율방범대봉사단 외 5개 남성봉사단체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개선사업인 ‘반짝 반짝 옹가네 방역봉사활동’은 지역 내 선착장 및 해안가와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사각지역에 주 1~3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봉사자들은 “장기적인 감염병 확산상황에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이다”며 “꾸준한 방역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의 안전과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표절 논란 때 4일간 호텔 방에만, 아마 죽었나…"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송승헌 "아버지 사진 공개 후회…父 발끝도 못 따라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서동주, 끈나시로 뽐낸 글래머 몸매…관능美 폭발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