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 반짝 옹가네 방역봉사단' 인천 섬마을 방역 나서

김동영 2021. 3. 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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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연평면을 선두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개선사업인 '반짝 반짝 옹가네 방역봉사활동'은 지역 내 선착장 및 해안가와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사각지역에 주 1~3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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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 옹진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0일부터 연평면을 선두로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시설에 대한 생활방역소독 봉사활동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봉사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속 북도자율방범대봉사단 외 5개 남성봉사단체 150여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옹진군자원봉사센터의 환경개선사업인 ‘반짝 반짝 옹가네 방역봉사활동’은 지역 내 선착장 및 해안가와 버스정류장, 공중화장실 등 다중이용시설 및 방역 사각지역에 주 1~3회 정기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봉사자들은 “장기적인 감염병 확산상황에 모두 지치고 힘든 시기이다”며 “꾸준한 방역봉사활동으로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지역사회의 안전과 지역민들의 건강을 지키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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