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현빈 '교섭' 일본-대만 등 亞 14개국 선판매..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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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과 현빈 주연 영화 '교섭'이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14개 국가에 선판매됐다.
2일 스크린데일리는 '교섭'이 일본과 대만을 비롯해 홍콩-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몽골 등에 선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임순례 감독의 '교섭'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되자 현지에 파견된 한국 외교관과 한국 특수요원이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벌이는 일을 그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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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민과 현빈 주연 영화 '교섭'이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14개 국가에 선판매됐다.
2일 스크린데일리는 '교섭'이 일본과 대만을 비롯해 홍콩-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필리핀, 몽골 등에 선판매됐다고 보도했다.
임순례 감독의 '교섭'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에 납치되자 현지에 파견된 한국 외교관과 한국 특수요원이 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벌이는 일을 그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임순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황정민이 외교관으로 현빈이 특수요원으로 출연했다.
'교섭'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요르단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해외 로케이션이 올스톱된 한국영화들 중 처음으로 해외 촬영을 진행해 주목받았다.
투자배급사 메가박스 (주)플러스엠은 '교섭'을 올해 텐트폴 영화로 개봉하는 걸 검토하고 있다.
한편 스크린데일리는 메가박스 (주) 플러스엠이 한한령이 완화되면 중국에서 '교섭'을 개봉하는 것을 놓고 중국 바이어들과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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