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서 3살 원아 학대 신고..경찰 수사
전남CBS 유대용 기자 2021. 3. 2.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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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한 어린이집 교사가 3살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어린이집 보육교사 A(51·여)씨가 B(3)양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한 뒤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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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한 어린이집 교사가 3살 원아를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전남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에 따르면 전날 어린이집 보육교사 A(51·여)씨가 B(3)양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사실관계를 조사할 예정이다.
A씨는 지난 1일 낮 12시 39분쯤 자신이 근무하는 어린이집에서 B양의 머리를 밀거나 넘어뜨려 무릎과 팔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분석한 뒤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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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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