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성장티즈' 수식어 좋아, 활동 원동력"
[스포츠경향]
에이티즈가 새 앨범 활동의 목표를 전했다.
멤버 홍중은 2일 진행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ZERO : FEVER Part.2)’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에서 먼저 “새 앨범의 선주문량이 35만장을 넘겼다. 너무 감사하다. 그만큼 저희에대한 기대가 높다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좋은 노래와 무대로 보답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을 정말 열심히 준비했고, 팬들도 기대를 많이 했기 때문에 눈에 보이는 성과 있으면 좋겠지만 이번 앨범을 웰메이드로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게 기쁜 일”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에이티즈의 색깔을 좀 더 진하게 보여드리고 싶다. 팬들이나 대중이 보기에도 ‘에이티즈는 이런 거지’ 할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멤버 산은 “팬들이 붙여준 수식어가 많은데 그 중에서 ‘성장티즈’라는 수식어가 좋다. 저희의 원동력이 돼주는 수식어”라며 “이번 앨범을 통해 ‘성장티즈’의 모습을 또 한번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에이티즈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제로 : 피버 파트 2’는 현실에 부딪히며 식어버린 가슴을 안고 살아가는 청춘의 이야기를 담은 지난 앨범에 이어 세상 곳곳 사그라들고 있던 불씨를 타오르게 하는 에이티즈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타이틀곡 ‘불놀이야’는 에이티즈만의 진정한 불꽃을 피우겠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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