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잔재 용어, 서울시 공문서에서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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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시 공문서에 일제잔재 용어가 사라진다.
해당 조례안에는 서울시 공문서 등의 작성 원칙에 일제잔재 용어를 순화해 사용한다는 규정이 신설됐다.
노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서울특별시에서 사용하는 공문서 등에는 작성원칙에 따라 일제잔재 용어를 순화해 사용하게 된다"며 "3·1절 102주년을 맞아 일제잔재 용어를 청산하는 조례를 발의하게 돼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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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앞으로 서울시 공문서에 일제잔재 용어가 사라진다.
2일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노승재 의원(송파1)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국어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이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에는 서울시 공문서 등의 작성 원칙에 일제잔재 용어를 순화해 사용한다는 규정이 신설됐다. 일제잔재 용어를 순화해 사용하기 위해서다.
노 의원은 "이번 조례안이 본회의를 최종 통과하면 서울특별시에서 사용하는 공문서 등에는 작성원칙에 따라 일제잔재 용어를 순화해 사용하게 된다"며 "3·1절 102주년을 맞아 일제잔재 용어를 청산하는 조례를 발의하게 돼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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