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교육청, 지방공무원 11개 직렬 245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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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은 올해 지방공무원을 11개 직렬에 245명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21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는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운전 25명 △조리 12명 △시설관리 15명을 선발한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18일 경남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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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원서는 오는 4월 19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인터넷으로 접수하며 필기시험은 6월 5일 치러진다.
공개경쟁 임용시험으로는 △교육행정 121명 △전산 3명 △사서 12명 △공업(일반기계) 2명 △공업(일반전기) 3명 △보건 2명 △식품위생 3명 △시설(일반토목) 2명 △시설(건축) 9명 △조리 28명 △기록연구사 1명을 선발한다.
경력경쟁 임용시험으로는 △공업(일반기계) 1명 △공업(일반전기) 1명 △시설(토목) 1명 △시설(건축) 4명 △운전 25명 △조리 12명 △시설관리 15명을 선발한다.
장애인과 저소득층은 법정의무비율(장애인 3.4%, 저소득층 2%) 보다 많은 장애인 구분모집 17명(6.9%, 교육행정16, 사서1), 저소득층 구분모집 7명(2.8%, 교육행정2, 조리2, 운전2, 시설관리1)을 뽑는다.
또 기술계고 졸업(예정)자 7명, 국가유공자(보훈청 추천) 14명(조리8, 운전4, 시설관리2)을 구분 모집해 다양한 방법으로 공직 진출의 기회를 넓혔다. 조리직렬은 공개경쟁시험(28명)과 경력경쟁시험(12명)을 병행 시행하고 2015년 이후 채용이 없었던 시설관리직 15명을 경력경쟁시험으로 뽑는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8월 18일 경남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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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송봉준 기자] bj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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