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의 이윤철 회장 취임.."경제 위기극복 전력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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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신임회장은 2일 19대·2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지역경제와 울산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의 주력산업은 반복되는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 점차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상공계의 힘을 모아 각종 규제 개선 등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20대 이윤철 회장은 2024년 3월 1일까지 3년간 울산상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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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울산상공회의소 이윤철 신임회장은 2일 19대·20대 회장 이·취임식에서 "지역경제와 울산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송철호 시장, 박병석 시의회 의장, 노옥희 교육감, 이준희 한국노총 울산본부 의장, 박준석 민주노총 울산본부장을 비롯해 상의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울산의 주력산업은 반복되는 세계경제 위기 속에서 점차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상공계의 힘을 모아 각종 규제 개선 등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경제계의 오랜 숙원인 노사관계의 평화적 정착을 위해 합리적 노사관계를 구축한 선진사례를 소개하고 노사관계 전문가 자문을 받아 지역의 노사관계 선진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이 당면하고 있는 현안문제에 대해 이 회장은 "울산이 지난 60여년간 성장을 이어온 것처럼 미래에도 지속발전 가능한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패러다임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며 "울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아홉 개의 성장다리를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사와 항상 소통하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상의를 운영하겠다"며 "회원사들이 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회원사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단단하고 역동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게 만들겠다"고 맺음했다.
한편 제20대 이윤철 회장은 2024년 3월 1일까지 3년간 울산상의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bynaeil7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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