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산간마을, 폭설로 비닐하우스 붕괴 피해
2021. 3. 2. 16:36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2일 오후 60㎝ 가량의 많은 눈이 내린 강원도 강릉의 산간마을인 왕산면 송현리의 농가주택 비닐하우스 2동이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졌다. 강릉시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8동과 축사 5동이 무너졌다.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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