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수산자원연구소,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는 신규 창업어가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창업어가 멘토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창업어가와 수산분야 전문가인 후견인을 일대일로 연결, 양식 기술과 정보, 어업 동향 등의 어업 기술 및 마케팅, 경영 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창업어가와 수산분야 전문가인 후견인을 일대일로 연결, 양식 기술과 정보, 어업 동향 등의 어업 기술 및 마케팅, 경영 지도를 통해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수산업 전문가들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6회 이상 창업어가를 대상으로 어구, 어법, 양식, 가공 등 관련 법령과 이론, 기술 등을 전수하게 된다.
수산자원연구소는 이를 위해 보령 1곳, 서천 1곳, 당진 2곳 등 창업어가 4가구를 선발해 수산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후견인들과 일대일 멘토링 약정을 체결했다.
충남도 수산자원연구소 유재영 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창업어가가 빠른 시일 내 안정적인 영어 정착을 하는 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교육프로그램 개발과 어업현장 방문지도 등을 통해 젊은 수산인력 육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예산 홍성=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슈시개]"내 도움에 의학박사"…아주의대 교수의 아들 자랑 논란
- LH직원들, 광명·시흥 신도시 '100억대 투기' 의혹
- 경찰 매의 눈에 '딱 걸린' 일방통행로 역주행 음주 운전자
- 입학식 풍경도 바뀌었다…"걱정돼요", "그래도 등교가 나아요"
- 차량에 치인 60대女, 소방차 깔려 숨져…운전자는 도주
- '비서 면직' 논란 류호정 "면직 수당 법안 발의"
- 백신 이상 반응 4건 추가 누적 156건…"모두 경증반응"
- 만취상태로 음주단속 피해 인도 위로 도주한 40대 입건
- 이용수 할머니, 내일 외교장관 면담…위안부 국제소송 요구
- [이슈시개]KTX서 햄버거 먹길래 막았더니…"울 아빠 누군줄 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