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피해 6.25참전용사 도운 제23보병사단 장병들
신관호 기자 2021. 3. 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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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3보병사단은 2일 강원 동해시의 6.25전쟁 참전용사 이만종씨(90)의 집을 찾아 제설 작업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3보병사단 장병들은 지난 1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이 씨의 집 주변을 정리했으며, 생필품 지원과 이씨의 건상상태도 살폈다.
23사단 관계자는 "지난 1일 많은 눈이 내린 참전용사의 집을 장병들이 직접 복구했고, 의료 및 생필품도 지원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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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1) 신관호 기자 = 육군 제23보병사단은 2일 강원 동해시의 6.25전쟁 참전용사 이만종씨(90)의 집을 찾아 제설 작업 지원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23보병사단 장병들은 지난 1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이 씨의 집 주변을 정리했으며, 생필품 지원과 이씨의 건상상태도 살폈다.
23사단 관계자는 “지난 1일 많은 눈이 내린 참전용사의 집을 장병들이 직접 복구했고, 의료 및 생필품도 지원하는 시간도 가졌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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