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최현주, 둘째 득남 "건강하게 태어나..하늘에 감사"

최혜진 기자 2021. 3. 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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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태명)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최)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구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안재욱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을 통해 단감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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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욱 최현주 득남 / 사진=안재욱 SNS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배우 안재욱, 최현주 부부가 둘째 출산 소식을 전했다.

안재욱은 2일 자신의 SNS에 "드디어 수현이 남동생 단감이(태명) 건강하게 태어났어요. (최) 현주도 잘 참고 잘 해냈구요. 하늘에 감사드리고 예쁘게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조그마한 단감이를 품에 안은 안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안재욱은 단감이를 바라보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안재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인연을 맺은 9살 연하 최현주와 2015년에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또한 안재욱은 지난해 9월 자신의 SNS을 통해 단감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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