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함소원 불화설 완전 종식 최측근 "남편 진화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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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조용한 응원'이 이들 부부에게 절실히 필요한 때.
남편 진화의 '귀가'로 한동안 떠들썩했던 함소원의 불화설이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3월2일 뉴스엔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함소원 남편 진화가 "3.1절 연휴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전하며 덧붙여 "부부간 감정의 앙금을 털고 신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했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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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허민녕 기자]
이제는 ‘조용한 응원’이 이들 부부에게 절실히 필요한 때. 남편 진화의 ‘귀가’로 한동안 떠들썩했던 함소원의 불화설이 극적으로 마무리됐다. 한때 관계 악화를 넘어 파경 위기로까지 번지기도 했던 이번 해프닝은, 이유 막론하고 아내이자 엄마 또 며느리로서 가정을 지키려는 함소원의 진정성 있는 노력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한 측근은 3월2일 뉴스엔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함소원 남편 진화가 “3.1절 연휴 집으로 다시 돌아왔다”고 전하며 덧붙여 “부부간 감정의 앙금을 털고 신혼의 초심으로 돌아가자고 다짐했다고 들었다”고 귀띔했다.
측근에 따르면, 함소원은 남편과의 이번 갈등을 극복키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다. 구체적으로 함소원은 잠시 지인 집에 머물고 있던 진화와 그간 여러 차례 만나 “서로에 대한 오해와 섭섭함” 등을 가감없이 털어놓았으며 결국 “함께 이룬 가정을 지키자는 데 의견을 모으고 서로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함소원-진화 부부의 이번 불화설에서 눈에 띄었던 대목은, ‘일단 부인’부터 하고 보는 연예계 관례에서 벗어나 소문에 대한 진위를 가려 사실인 부분은 ‘솔직히 인정’하고 도리어 대중과 팬들에게 이를 극복키 위한 도움을 요청했단 점이다. 일례로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한 일명 ‘라방’(라이브 방송)을 적극 활용, 진성 팬 나아가 ‘안티 팬’까지도 끌어 앉는 ‘열린 소통’으로 이번 불화설에 적극 대처하기도 했다.
함소원은 중국인 남편 진화와 지난 2018년 초 백년가약을 맺고, 그해 말 딸 혜정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의 부부 라이프는 신혼 초부터 TV조선 인기 프로그램 ‘아내의 맛’을 통해 방영되며 현재까지도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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