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 D-500일 성공 개최 다짐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

보령해양머드박람회 조직위 전 직원이 잔여일수 표시기 앞에서 성공을 다짐하는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보령=뉴시스] 유순상 기자 =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3일 보령시 대천5동 조직위에서 문경주 사무총장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D-500일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을 개최하고 성공 개최를 다짐했다.

조직위는 최근 홍보부와 전시연출부장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 1차 조직 구성을 마무리 짓고 관람객 편의를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성공 개최를 위해 기본계획을 마련한데 이어 전시관별로 차별화된 콘셉트를 부각시키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경주 조직위 사무총장은 "박람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D-500일 행사를 전 직원이 참석, 간소하게 치렀다"며 "성공 개최를 위해 한치의 허점도 없이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란 주제로 25회 보령머드축제와 함께 내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한달동안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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