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무안·일로 전통시장 4일부터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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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휴장했던 관내 5일장을 오는 4일부터 무안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재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전통시장 휴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재개장을 결정했다.
군과 시장상인회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무안·일로 전통시장의 임시 휴장을 전격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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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 19일부터 휴장했던 관내 5일장을 오는 4일부터 무안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재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고, 전통시장 휴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재개장을 결정했다.
다만, 감염병 재확산 방지를 위해 장날 방문상인 명단 관리와 전통시장 진·출입로에 발열체크 전담요원을 배치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안내 등 방역을 철저히 실시할 방침이다.
군과 시장상인회는 지난달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의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무안·일로 전통시장의 임시 휴장을 전격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른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엄격히 준수해 전통시장에서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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