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매연 저감 사업 추진..5등급 경유차량에 저감 장치

이지선 기자 2021. 3. 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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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매연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등 112대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이나 엔진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매연저감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차량 소유주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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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까지 인터넷 통해 신청 가능
전북 임실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매연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임실군 제공)2021.3.2/© 뉴스1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매연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등 112대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이나 엔진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9일까지다. 차량 소유자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나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2년 이상 임실군에 등록 돼 있어야 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매연저감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차량 소유주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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