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매연 저감 사업 추진..5등급 경유차량에 저감 장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임실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매연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등 112대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이나 엔진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매연저감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차량 소유주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이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매연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와 건설기계 등 112대의 매연저감장치(DPF) 부착이나 엔진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기한은 오는 9일까지다. 차량 소유자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를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나 2005년 이전 배출허용 기준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2년 이상 임실군에 등록 돼 있어야 한다.
심민 임실군수는 "매연저감사업을 통해 노후경유차로 인한 대기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다"며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대상차량 소유주 분들은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술에 취해 시민 폭행, 출동한 경찰 뺨 때린 20대 뮤지컬 여배우
- 연봉 1억 짠돌이 남편, 생활비로 월 200…딸 병원비 부족 마통내자 '이혼'요구
- 판사 출신 변호사 "최태원 회장, 무조건 엎드리는 게 방법…자업자득"
- '95억 보험금' 만삭아내 교통사고 사망…다투고 다퉜지만 남편 무죄
- "웃는 이유? 이길 줄 알았으니까^^"…민희진 등 토닥인 변호사가 밝힌 자신감
- "승리 DJ하던 버닝썬서 의식 잃어…공갈젖꼭지 용도 충격" 홍콩 스타 폭로
- 연봉 1억 짠돌이 남편, 생활비로 월 200…딸 병원비 부족 마통내자 '이혼'요구
- '富창富수'…남편 10억 아내 10억, 나란히 복권 1등 당첨 "착하게 산 덕"
- 한예슬, 10세 연하 남편과 압도적 비주얼 자랑…신혼여행 중인 선남선녀 [N샷]
- 고현정, 53세 맞나…초근접 셀카에도 20대 같은 무결점 도자기 피부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