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청년 1인가구 연간 최대 200만원 월세 지원

김광호 2021. 3. 2.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안양시는 늘어나는 1인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월세 일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월세로 거주 중인 만 19∼39세의 혼자 사는 청년이다.

시는 선정된 지원 대상자들에게 10개월간 월 최대 20만원, 연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조만간 지원 사업 공고를 낸 뒤 이달 중순께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양=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늘어나는 1인 청년 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올해 월세 일부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안양시에 주민등록을 하고 월세로 거주 중인 만 19∼39세의 혼자 사는 청년이다.

시는 선정된 지원 대상자들에게 10개월간 월 최대 20만원, 연간 최대 2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다만, 이 지원금은 생애 단 한 차례만 받을 수 있다.

시는 조만간 지원 사업 공고를 낸 뒤 이달 중순께 신청서를 접수할 계획이다.

안양시청 [연합뉴스TV 제공]

kwang@yna.co.kr

☞ '기성용 성폭력 의혹' 사건의 진실은…법정에서 가려질까
☞ 전북경찰청장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고소·고발 없어"
☞  "우리아빠가 누군줄 아느냐"며 KTX 햄버거 먹던 여성 결국…
☞ 출장길에 이코노미석 탄 대통령, 비행기서 '욕설 폭탄' 봉변
☞ 성폭행 남성에게 판사가 "피해자와 결혼 어때?" 제안 논란
☞ 초등생 여아 엘리베이터서 20대 장애인에게 폭행당해
☞ 서울 2배 크기 초대형 빙산 남극서 분리…생태계 영향 주시
☞ 앤젤리나 졸리가 소장했던 윈스턴 처칠 그림 109억원에 낙찰
☞ '펜트하우스' 최예빈 '학폭' 논란…소속사 "사실과 달라"
☞ 음주운전자 잡고보니…1억 든 금고 훔쳐 탕진한 금고 도둑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