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올해 노인맟춤돌봄서비스 확대 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추진하는 올해 복지사업의 초점 중 하나가 노인돌봄서비스에 맞춰질 예정이다.
시는 올해 노인맞춤돌봄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5.7% 증가한 37억원으로 편성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 추진방향과 지침, 주요 변경사항,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추진하는 올해 복지사업의 초점 중 하나가 노인돌봄서비스에 맞춰질 예정이다.
시는 올해 노인맞춤돌봄사업 예산이 전년대비 5.7% 증가한 37억원으로 편성돼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더욱 확대 운영하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안전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가사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173명의 현장 인력이 관내 2778명의 노인을 돌봤다면 올해는 늘어난 예산에 따라 186명이 2828명을 돌보게 됐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돌봄서비스를 수행하는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올해 사업 추진방향과 지침, 주요 변경사항, 협조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 수행기관 별 주요사업에 대한 정보공유에 나서는 등 민관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의 몸집은 확대됐지만 내실화에 더욱 힘써 돌봄 사각지대 발생을 억제하겠다"면서 "감염병 대응 상황에 맞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만족도를 높이는 데도 주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공연 끝나자 '음주운전' 시인…'팬들 기만'에 수백억 환불 불가피
- 퉁퉁 부은 송지효 "젊어지려 레이저 600샷"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서유리 "더치페이 생활" vs 최병길 "피해자 행세"…진흙탕 싸움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근황 공개…달라진 비주얼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내가 역겨워"…여친 내동댕이 친 힙합거물 사과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에 "웃는 게 제일 힘들다"
- 기안84 "'연예대상' 받고 출연료 200만원 올라"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