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암 하나만 확인하는 간편보험 신상품 출시

전혜영 기자 2021. 3. 2.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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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가입을 더 간편하게 한 건강보험 신상품 '간편한 335-1유병장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개월 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3년 내 입원∙수술 여부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5년내 다른 중대 질병 고지 없이 오직 암 하나만 확인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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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화재

삼성화재는 가입을 더 간편하게 한 건강보험 신상품 '간편한 335-1유병장수'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3개월 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3년 내 입원∙수술 여부 △5년 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에 해당하지 않으면 5년내 다른 중대 질병 고지 없이 오직 암 하나만 확인하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의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를 보장하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암 직접치료 통원일당(상급종합병원), 2대질병 통원일당(상급종합병원) 등에 대한 보장은 강화했다.

이외에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으로 인한 수술이나 입원일당뿐만 아니라 골절, 화상, 깁스치료비 등 일상생활에서 자주 발행하는 각종 생활위험도 보장한다.

납입면제 기능도 있다.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유사암 제외), 뇌졸중 또는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이 확정되면 이후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고객이 '보험료 환급지원(페이백)' 특약을 추가로 가입했다면 납입면제 사유 발생 시 기존에 납입한 보장보험료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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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영 기자 m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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