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연호 "헤어 변신·운동多..섹시한 모습 기대해"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2021. 3. 2. 16:23
[스포츠경향]
그룹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 연호가 섹시한 매력을 위해 변신했다고 강조했다.
연호는 2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된 두번째 싱글앨범 ‘시리즈 O[라운드 1: 홀]’(SERIES O [ROUND 1 : HALL]) 미디어 쇼케이스서 일명 ‘꽁지머리’를 선택한 것에 대해 “새롭고 섹시한 모습 보여주고 싶어서 운동도 많이 하고 머리에 힘을 줬다”고 밝혔다.
행사 진행을 맡은 MC 박슬기가 “축구하러 갈 것 같다”며 “셔츠도 남다르다”고 농담을 던지자, 연호는 웃으며 “(섹시한 면을 위해)셔츠 단추도 많이 풀었다”고 답했다.
함께 자리한 용승도 근황을 묻자 “나도 운동을 했다”며 “또 앨범 콘셉트와 비슷한 영화나 책을 많이 찾아봤다. 앨범 준비하느라 공을 많이 들였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엔 타이틀곡 ‘겟 어웨이(Get Away)’를 비롯해 ‘넘니스(Numbness)’, CD에서만 들을 수 있는 ‘땡큐, 넥스트(Thank You, NEXT)’ 순으로 총 3트랙이 수록돼있다. 이날 오후 6시 주요 온라인음원사이트서 공개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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