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 계좌서 여유자금 별도 관리"..전북은행, MY금고 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한 계좌에서 여유자금을 별도로 구분해 보관 가능한 입·출금상품인 'JB MY금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행 일반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현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금고 기능을 갖췄다.
금고에 보관된 금액은 조건 없이 하루만 보관해도 연이율 0.8%의 고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전북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JB MY금고 계좌에 300만원 이상 보관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 한 계좌에서 여유자금을 별도로 구분해 보관 가능한 입·출금상품인 ‘JB MY금고’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당행 일반 입·출금 통장과 연결해 현금을 따로 보관할 수 있는 금고 기능을 갖췄다.
스마트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되고, 최대 500만원까지 별도 보관 가능하다.
금고에 보관된 금액은 조건 없이 하루만 보관해도 연이율 0.8%의 고금리 혜택이 주어진다.
전북은행은 상품 출시 기념으로 JB MY금고 계좌에 300만원 이상 보관한 고객 1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제로금리 시대 단기자금 운용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맞춰 출시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금융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ljm192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흥국 "한동훈과 저녁, 그는 콜라 난 막걸리…韓 너무 이뻐, 피부 곱고"
- 민희진 "인센티브 20억? 그거, 변호사비로 다 끝났다" 솔직 고백
- 판사 출신 변호사 "최태원 회장, 무조건 엎드리는 게 방법…자업자득"
- 차두리 "바에서 뽀뽀한 여자? 그날 처음 봤다" 양다리 의혹에 해명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
- 케겔 운동이 저출생 대책?…"괄약근 쪼이자!" 서울시 캠페인 '시끌'
- '늦둥이 아빠' 김용건·김구라 "가끔 아들에 전처 근황 묻는다"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