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재산센터 17일까지 IP창업존 교육생 모집

예비창업자 특허·전문가 자문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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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오는 17일까지 충북 아이피창업존(IP창업Zone) 교육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IP창업Zone은 예비창업자의 우수 아이디어 창출과 권리화,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포스트 코로나 창업 트랜드 분석, 선행기술조사를 통한 창업 아이템 도출, 사업계획서 작성과 프레젠테이션 전략, 지원사업 공모전략 등으로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40시간 진행한다.

수료생에게는 1인 1건 국내 특허 출원 지원, 3D 모형 설계와 제작·후가공 지원, 외부전문가 1대 1 자문 지원, 창업자 후속 지원 등을 하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주관 2021년 스타트업 스쿨 사업화 자금 신청 자격도 준다.

참여 희망자는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지식재산센터에 전화 문의할 수 있다.

ngh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