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생일 보낸 양현종, 챙겨준 TEX "새 동료들 고마워요"

한이정 2021. 3. 2. 1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양현종이 새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현종은 3월2일(한국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동료들에게 고맙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3월 1일 생일자로 양현종의 사진과 이름이 적혀 있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로 활약했던 양현종은 이번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으며 미국으로 건너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한이정 기자]

양현종이 새 동료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양현종은 3월2일(한국시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 동료들에게 고맙다"면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구단 측에서 마련한 '생일 알람' 문구가 있었다. 3월 1일 생일자로 양현종의 사진과 이름이 적혀 있다.

KIA 타이거즈 에이스로 활약했던 양현종은 이번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플릿 계약을 맺으며 미국으로 건너갔다.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에서 진행 중인 스프링캠프에 초청을 받아 훈련을 받고 있는 상태다.

현재 불펜투수로 40인 엔트리에 들 가능성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태. 양현종이 스프링캠프에서 실력을 인정 받아 그토록 꿈꾸던 메이저리거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양현종 인스타그램)

뉴스엔 한이정 yij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