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공유 "건강 보조제만 13알 먹어..약발로 하루하루 버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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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41·사진)가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공유'는 2020 To Do List를 얼마나 지켰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공유는 "2020년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특별할 건 없었던 것 같고 그냥 무탈하게 잘 보냈던 것 같다. 무탈하게 지내는 것만큼 잘 보내는 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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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41·사진)가 건강 관리를 열심히 하는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공유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공유'는 2020 To Do List를 얼마나 지켰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공유는 “2020년을 어떻게 보냈냐”는 질문에 “특별할 건 없었던 것 같고 그냥 무탈하게 잘 보냈던 것 같다. 무탈하게 지내는 것만큼 잘 보내는 건 없는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지난해 작성했던 투두리스트(To Do List)를 확인, 첫 번째 항목인 ‘건강 더 챙기기’에 대해 “습관처럼 하던 운동을 계속해서 열심히 했다. 물론 (코로나19로) 헬스장을 갈 수 없는 상황이라 운동량이 조금 부족하긴 하다. 한해가 지날수록 챙겨 먹는 건강 보조제가 한 알씩 더 늘어서 지금 한 13알을 먹고 있다. 거의 뭐, 약발로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고 밝혔다.
두 번째 항목인 ‘하고 싶은 작품 소신 있게 선택하기’를 본 공유는 “지금 ‘그’ 작품을 촬영하고 있다”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언급했다. 그는 “우리나라에서 드라마로 선보인 적 없던 (SF/스릴러) 소재이기 때문에 자부심이 있다. 여러분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그런 작품이 되게끔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후 공유는 마지막 항목인 ‘낚시 및 영어공부 부지런하게 하기’에 대해 “낚시는 시간 날 때마다 많이 다녔던 것 같다. 근데 영어공부를 1도 안 했다. 작품을 하다 보니까 스케줄도 많아지고 체력적으로 좀 지쳐서 영어공부를 등한시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공유는 현재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해 화제를 모은 넷플릭스 시리즈 ‘고요의 바다’를 촬영 중이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매니지먼트 숲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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