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베리 "새 앨범=광란의 파티, 섹시함 보여드릴 것"

이다겸 2021. 3. 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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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베리베리가 새 앨범 콘셉트를 위해 비주얼 변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2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시리즈 'O' 라운드 1 : 홀(SERIES 'O' ROUND 1 : H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어 강민은 "이번 앨범은 한 마디로 '광란의 파티'다. 미지의 인물로부터 초대 받은 베리베리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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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베리베리가 새 앨범 콘셉트를 위해 비주얼 변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베리베리(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는 2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시리즈 'O' 라운드 1 : 홀(SERIES 'O' ROUND 1 : HALL)’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을 공개했다.

이날 용승은 새 앨범에 대해 “저희가 전작에서 수많은 모습을 마주했다면, 이번에는 내면의 어두운 공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 봤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강민은 “이번 앨범은 한 마디로 ‘광란의 파티’다. 미지의 인물로부터 초대 받은 베리베리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라고 밝혔다.

비주얼적 변화가 눈에 띈다는 말에 연호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섹시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운동도 많이 하고 머리스타일도 바꿨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베리베리의 이번 타이틀곡 ‘겟 어웨이(Get Away)’는 레게 팝 기반의 웅장한 트랙과 힘 있는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치명적이지만, 몽환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노래다. 이날 오후 6시 발매.

trdk0114@mk.co.kr

베리베리.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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