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오랜만에 컴백..올해 첫 앨범이라 더욱 기대"

고승아 기자 2021. 3. 2.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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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가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여상도 "오랜만에 컴백해서 감회가 새롭고 이번 활동 훨씬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 파이팅하겠다"고 말했고, 종호 역시 "반년 정도 시간이 지나고 컴백하는 거라 설렘도 있고 긴장도 있다"며 "2021년 (에이티즈의) 첫 번째 앨범이라 그런지, 첫 출발이라 더욱더 기대도 된다.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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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KQ엔터테인먼트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에이티즈가 8개월 만에 컴백하는 소감을 밝혔다.

에이티즈는 2일 오후 4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제로: 피버 파트2'(ZERO : FEVER PART 2) 컴백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홍중은 새 앨범을 발매하는 것에 대해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되고 이번에도 무대를 직접 보여드릴 순 없지만 집에서 뜨거운 시간 보낼 수 있게 준비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성화는 "정말 오랜만에 나왔는데 이번에야 말로 어떤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는지 확실히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강조했다.

여상도 "오랜만에 컴백해서 감회가 새롭고 이번 활동 훨씬 더 열심히 준비했으니 파이팅하겠다"고 말했고, 종호 역시 "반년 정도 시간이 지나고 컴백하는 거라 설렘도 있고 긴장도 있다"며 "2021년 (에이티즈의) 첫 번째 앨범이라 그런지, 첫 출발이라 더욱더 기대도 된다. 큰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에이티즈의 미니 6집 '제로: 피버 파트2'는 파트1의 후속작으로, 열병의 한가운데 누구보다 뜨거운 가슴을 가진 멤버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타이틀곡 '불놀이야 (I'm The One)'는 절제된 트랩 비트 속 EDM 리듬이 돋보이는 곡으로, 세상의 잘못된 인식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불씨를 태워 진정한 불꽃을 피우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지난 1일 발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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