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원, 나인엠프로야구 퍼블리싱 계약 체결

김한준 기자 2021. 3. 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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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WON(대표 이승훈, 코원)은 2일 나인엠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나인엠프로야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승훈 코원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인 야구의 오랜 골수 팬으로서 나인엠프로야구와 함께 할 수 있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 게임 개발에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나인엠인터렉티브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있는 전문 스포츠 플랫폼 스팟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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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COWON(대표 이승훈, 코원)은 2일 나인엠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모바일 야구게임 나인엠프로야구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나인엠프로야구는 실제 경기를 보는듯한 최고의 그래픽과 실제와 같은 게임 플레이를 갖춘 3D 야구게임이다.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2000만건의 얼티밋 테니스 핵심 개발진이 개발에 참여하였으며 초보자도 부담 없는 시뮬레이션 모드나 야구팬이 즐길 수 있는 심도 깊은 직접 플레이 등을 갖추고 있다.

나인엠프로야구는 오는 4월 초 새롭게 출시 예정이다.

이승훈 코원 대표는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인 야구의 오랜 골수 팬으로서 나인엠프로야구와 함께 할 수 있어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 스포츠 게임 개발에 높은 이해도와 기술력을 가지고 있는 나인엠인터렉티브와 함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야구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자사가 퍼블리싱 하고 있는 전문 스포츠 플랫폼 스팟과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김성훈 나인엠인터랙티브 대표는 "국내에서 나인인엠인터랙티브 만큼 스포츠게임을 잘 만드는 회사는 찾기 어렵다. 모바일 야구게임의 신흥강자로 자리잡는 것이 목표이며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고퀄리티 야구게임이 무엇인지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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