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올해 군관리계획 수립.. "토지 용도 어디어디 바뀌나?"

김종효 2021. 3. 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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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의 토지 이용에 관한 구역 설정 등이 재정비된다.

군은 합리적이고 종합적인 도시 발전방향 수립을 위한 '고창군 관리계획(재정비)안'이 올해 수립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군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도시 확장, 구역의 용도변경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이다.

군은 군관리계획 수립 2차 용역에 착수했고 그동안 수집한 기초조사 등을 토대로 고창군 행정구역 전체에 대한 용도지역·지구 및 군계획시설 등을 정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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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전경.

[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고창군의 토지 이용에 관한 구역 설정 등이 재정비된다.

군은 합리적이고 종합적인 도시 발전방향 수립을 위한 '고창군 관리계획(재정비)안'이 올해 수립될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군관리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도시 확장, 구역의 용도변경 및 관리에 관한 계획이다.

군은 군관리계획 수립 2차 용역에 착수했고 그동안 수집한 기초조사 등을 토대로 고창군 행정구역 전체에 대한 용도지역·지구 및 군계획시설 등을 정비한다.

이후 군민들의 의견을 듣고 관련 행정절차를 이행해 전북도의 승인을 거쳐 최종 고시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군관리계획에 대한 구체적 안을 마련하고 이를 현실화 시키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미래 발전을 위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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