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에이티즈 "2021년 첫 앨범 기대되고 긴장돼, 뜨거운 시간 보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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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에이티즈 멤버들은 "2021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기대되고 긴장된다. 무대를 직접 보여드릴 순 없지만 많은 분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기다려주신 만큼 많이 준비하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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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즈(ATEEZ)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에이티즈는 2일 오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2'의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이날 본격적인 무대에 앞서 에이티즈 멤버들은 "2021년 처음 발매하는 앨범이라 기대되고 긴장된다. 무대를 직접 보여드릴 순 없지만 많은 분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기다려주신 만큼 많이 준비하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에이티즈 멤버들은 "반년 만의 컴백이라 설렘도 있고 긴장도 된다. 큰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임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과 타이틀곡 '불놀이야'에 대해 에이티즈는 "'피버' 시리즈의 연장선이다. 지난 앨범에서 청춘의 열병과 방황을 담았다면, 이번에는 가슴 속 불씨와 진정한 나만의 열망을 피우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에이티즈는 "에너지 넘치는 보컬을 중점적으로 들어달라. 에이티즈만의 멋이 무엇인지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에이티즈는 지난 1일 발매된 이번 앨범에 세상 곳곳 사그라지고 있던 불씨를 타오르게 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타이틀곡 ‘불놀이야’는 에이티즈만의 진정한 불꽃을 피우겠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노래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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